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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성배이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유명한 표현대로 '생의 의미와 목적'이고
'인간 존재가 추구하는 목적의 전부이자 궁극'이다. - p11
인생을 바꾸려면 당장 시작하라, 불타오르듯이 실천하라, 예외를 두지 마라. (월리엄 제임스) -p23
우리가 삶을 엄청나게 변화시킬 요소라고 믿는 것들이 사실은 별로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런 오해로 인해 행복과 웰빙의 진정한 근원을 놓치곤 한다는 사실이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p24
첫 단계는 행복감을 높이고 싶다는 우리의 갈망이 헛된 희망 사항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한다. -p26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 일부 -p37
- 가족과 친구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고 즐긴다.
-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감사한다.
- 동료나 낯선 사람에게 맨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 미래를 낙관적으로 상상한다.
- 삶의 즐거움을 음미하며 현재의 순간에 충실해지려고 노력한다.
-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 평생에 걸쳐 지속할 수 있는 목표와 포부에 깊이 헌신한다.
-
스트레스와 슬픔, 시련에 대처할 때 균형을 잃지 않으며 단호하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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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름대로 인터넷과 갤S를 이용해서 분당에 있는
여러 맛집들을 찾았지만 저의 의견은 모두 무시된채
그냥 가깝고 편하다는 이유로 야탑에 있는 한 아구찜집이
선택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아구찜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구찜이라면서 아구는 몇점 없고 콩나물만 왕창 있는 가격만 비싼 그런 음식을 좋아할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같은 맥락으로 술안주중에서 골뱅이 무침 역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야탑의 다른집을 추천했지만 엄마께서 이미 들어와 있다는 이유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아구찜 大 (\52,000)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반찬들이 놓여졌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담겨진 반찬들
여러번의 리필요청에도 군말없이 가져다 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입이 짧고 입맛또한 까다로워서 밥먹을때마다 전쟁을 치뤄야하는 조카입니다.
약간의 기다림 끝에 나온 아구찜입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저와 제동생의 부탁으로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우리 입맛에 덜 매워서 다시 양념좀 더 해서 나온 아구찜입니다.
맘에 들게 화끈한 매운맛은 아니었지만 적당하게 매운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듯이 저 통통한 아구살들이 맘에 들었습니다.
제 기억속에 아구찜이란 콩나물속에서 아구살들을 찾아 헤매이는 음식이었는데
여기는 저의 그런 고정관념을 확 날려버려주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콩나물보다 아구살을 많이 먹고
2차로 근처에 있는 양꼬치집을 찾아갔습니다.
이집은 야탑에 처음 생겼을때부터 생각날 때면 가는 집인데 다음에 기회 있을때 제대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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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쇼에 다녀온 느낌과
사진정리차 올리다 보니
처음 예상과는 달리
3번에 나누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갤S와 함께한 2011 서울 바이크쇼
갤S와 함께한 2011 서울 바이크쇼 2
픽시용으로 보이는 안장과 크랭크들입니다.
물론 픽시뿐만 아니라 다른 자전거에도 장착 할 수 있습니다.
각져 보이는 프레임과 빨간색과 검정색의 조화가 눈에 띄는 디자인입니다.
각종 펌프들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펌프는 손펌프라서 힘이 들기에 좀 더 바람넣기 수월한 발펌프를 찾고 있습니다.
왠지 슈트 입고 타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자전거 입니다.
국산 브랜드 INFIZA 2011년 모델들입니다.
이번 바이크쇼에는 자이언트, scott 같은 굵직한 업체들이 빠졌다는 점과 전에 비해 미니벨로가 줄어들어서 아쉬었지만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로드바이크 그리고 최근 1~2년 사이에 급성장한 픽시바이크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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