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꿈이 공존하는곳 철도 박물관

달래의 하루 2009. 6. 9. 00:10
 의왕시에 있는 철도 박물관과 근처 왕송호수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의정부 벙개후에 집에 귀가하다가 사고로 머리를 다쳐서 치료하느라 몇시간 못잤지만 500D 사고는 첫 출사여서 머리에 약 듬뿍 바르고는 나갔습니다.

늦잠 자느라 약속시간보다 늦어서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기차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다시 한번 더 오고싶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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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DSLR 캐논 500D

지름신 2009. 5. 4. 01:19
 옛날 캐논의 400D와 니콘의 D80때부터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카메라를 사서
돌아다니는것을 보면서 저렇게 비싼 카메라가 필요가 있을까?
나에게는 그냥 가벼운 디카만 있음 충분해 하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속해 있는 클럽이 자전거와 카메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활동을 하다보니 필연적으로 출사라는 활동을 하게 되고
또한 저번에 장롱에서 발굴한 필카를 가지고 참여를 하다보니
DSLR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결국은 백급 지름신을 영접하게 되었네요..
왼쪽에 뽁뽁이에 포장되어있는 본체와 오른쪽에 가방이네요
첫 구매여서 이것저것 있는 패키지로 샀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살께 많다는 거 ㅜㅜ
나의 첫 DSLR 캐논 500D 입니다.
첫 DSLR이라지만 기변을 안하는 제 성격상 아마 500D의 수명이 다 하거나
제 부주의로 파손되기 전까지는 계속 사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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