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1박2일 둘째날

달래의 하루 2008. 5. 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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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짐들을 벌여 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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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밭목에서의 아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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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밭목에서 천왕봉까지 가는 코스중 넘어가야 하는 봉우리중 첫번째 봉우리 써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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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을 찍고 증산리로 내려가는길에 점심을 먹기위해 들른 로타리대피소
여기서 옆에 앉은 등산객들이 이곳 바로 위에 위치한 범계사의 신도들을 위해 산 중턱까지 버스가 다닌다는
말을 듣고 증산리로 내려가려던 계획을 수정해서 버스가 다닌다는 길까지 따라 내려가서는 편안하게 버스를
타고 산 입구 까지 내려갈 수 있었다. 그 등산객들이 아니었으면 서울에 새벽에 도착했었을 것이다.
버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 등산객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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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1박2일 첫째날

달래의 하루 2008. 5. 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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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북, 경남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 예전부터 올라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안되서 못했었는데
이번에 연휴를 맞이하여 도전하게 되었다 물론 얼마 안가서 내가 왜 했을까 하고 후회 하기 시작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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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지리산 시작 코스 대원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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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1일 숙박한 치밭목 산장, 원래는 장터목까지 가야 했으나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잠깐 라면 끓여먹기위해 들릴려고 했던 곳에서 하루를 숙박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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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밭목 산장에서 본 지리산의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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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1박2일

달래의 하루 2008. 5. 15. 23:20
지난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이하여 지인들과 함께 지리산에 갔다 왔습니다. 12일날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서울에 도착할 때 까지 안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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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1박2일 유평->증산리

우리의 예정 코스로 저기 쓰여 있는 7시간 30분이라는 말에 속아 (난 근데 왜 10시간 코스로 알고 있었지?) 중간에 코스를 변경 해야했다. 대학교 1학년때 동아리 M.T로 설악산 갔다가 고생한 이 후에는 산은 안 갈려고 노력
해 왔는데 지리산 가자는 말에 혹해서는 갔다가 정말이지 산은 보는 거지 올라가면 죽는다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한 여행이었다.

다음 포스팅때는 지리산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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