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 4번째 이야기 입니다.
기차의 승무원들입니다.
음식도 팔고 서비스도 제공해 줍니다.
우리가 타고온 기차입니다.
AC SLEEPER은 에어콘이 있는 침대칸이라는 뜻입니다.
바라나시 역의 모습입니다.
guest house에서 보이는 바라나시와 갠지스 강입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처음으로 찾아간 사르나트 유적군입니다.
사르나트는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뒤 처음으로 설법을 한 곳입니다.
사르나트의 상징인 다멕 스투파와 수행중인 스님입니다.
중국절입니다. 우리의 절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입니다.
불교사원인 Mulagandha Kuti Vihar입니다.
우리가 방문했을때 마침 갠지스 강에서 축제가 있다고 해서 작은 초 4개를 샀습니다.
불을 붙이고 갠지스 강에 소원을 빌면서 흘려 보냅니다.
힌두교 사제들이 초를 들고 의식을 진행합니다.
다음날 아침 해가 어느덧 떳습니다.
갠지스강 보트투어를 하면서 일출을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갠지스강에서 빨래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갠지스강은 제가 아는 한 제일 다목적용 일 것입니다.
Bharat Kala Bhavan 박물관입니다.
들어가서 구경은 안했습니다.

열차 시간 관계상 밥을 먹고 기차에 몸을 싣고 델리로 향했습니다.

Varanasi 인도하면 수도인 델리와 함께 떠오르는 곳이고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우리가 찾아 갔을 때는 휴가철도 지나고 해서 많은 한국인들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바라나시를 직접 가보고 갠지스 강을 본 감상은
티비에서 영상으로 볼 때가 더 멋지다는 것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한번 가볼 만 하지만 두번 이상은 가보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달래의 취미 > 여행 - 보고, 듣고, 느끼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nali Tour2 - Manali에서 만난 줄타기 하는 가족  (0) 2010.07.18
Manali Tour - 인도의 휴양지 Manali  (2) 2010.06.30
Varanasi Tour 3  (0) 2010.04.26
Varanasi Tour 2  (1) 2010.04.25
Varanasi Tour 1  (0) 2010.04.13
posted by 달래

Varanasi Tour 3


바라나시 3번째 이야기입니다.
Varanasi Tour는 총 4편 입니다.
함께 여행했던 친구들이 각자의 눈으로 바라본 바라나시입니다.

벽화들입니다.
파란색은 시바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나머지는 몰라요
Kooz와 함께 바라나시의 골목길을 헤메이다가 찾아낸 게스트하우스
적당한 가격과 갠지스강이 보인다는 직원의 말에 하룻밤 묵기로 합니다.
창문 넘어 보이는 원숭이들
저 멀리 보이는 갠지스강
짐을 풀고 게스트하우스 꼭대기층에 있다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올라가봅니다.
다양한 한국소품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잘생긴 점원입니다. 한국말도 곧잘 한다는..
사르나트 유적군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뒤 처음으로 설법을 한 곳으로 유명하다
수행하는 스님
사르나트의 상징인 다멕 스투파
유적군 구경뒤에 찾아간 중국의 절
사르나트는 불교 4대 성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각 나라의 절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절은 한국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절을 시간 관계상 하나만 선택해서
보기로 해서 근처에 있던 중국의 절을 구경하기로 합니다.
사르나트에서 가장 규모가 큰 불교 사원 Mulagandha Kuti Vihar(물라간다 꾸띠 비하르)로
국제적인 불교 기관과  전 세계의 독지자에게 도움을 받아 건설했다고 하네요.
바라나시 아침의 모습
새벽에 일어나서 갠지스 강에서 일출을 보려 했으나 어제 마신 맥주의 영향으로 실패ㅜㅜ
보트를 빌려타고 남하 하기로 합니다.
남하 한 후에 근처에 있는 사원들과 대학을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 아님 중국인 같아 보이는 사람을 봅니다.
우리 모두 놀랍니다. 어찌 저럴수가
우리 모두 용자로 인정합니다.
나도 흐르는 갠지스 강에 손을 적셔 보고 싶었으나
그렇게 했다가는 왕따 될 것 같아서 포기합니다.
빨래터입니다.
우리가 어제 덮고 잤던 이불들도
다 이렇게 세탁이 되었을 꺼라고 생각하니
왠지 기분이 찝찝해 옵니다.
우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뱃사공입니다.
보트 투어를 마치고 계단을 올라갈려고 보니 어느새 염소와 원숭이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사원 앞에 걸려있던 장식품들
사고 싶었으나 다른데 가면 또 있겠지 했는데 없었음
우리나라 생각해서 관광지마다 비슷한 물건들 있겠지 하면 안된다는걸 이때 깨달았습니다.
바라나시에서의 마지막 관광지 New Vishwanath Temple(뉴 비시와나트 사원)
Golden Temple(황금 사원)에도 가보고 싶었으나 힌두교만 들어 갈 수 있다는 말에
포기하고 식당에서 밥먹고 역으로 향했습니다.




'달래의 취미 > 여행 - 보고, 듣고, 느끼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nali Tour - 인도의 휴양지 Manali  (2) 2010.06.30
Varanasi Tour 4  (0) 2010.05.06
Varanasi Tour 2  (1) 2010.04.25
Varanasi Tour 1  (0) 2010.04.13
Delhi Tour 2 - India Gate  (0) 2010.04.08
posted by 달래

Varanasi Tour 2

바라나시 여행 2번째 이야기입니다.
바라나시는 작년 9월에 다녀왔기 때문에 정확하게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 컴터에 그 당시 찍어놓은 사진들과 인도백배를 보면서 정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인도에 인구가 중국 다음이라는 사실을 상기 시키게 하는 모습입니다.
위 사진의 일반실과는 가격이 많이 차이 나는 AC Sleeper입니다.
바라나시 역의 모습입니다.
관광객들의 발인 릭샤입니다.
관광도시이다 보니까 모든것이 델리보다 비쌉니다.
정신차리고 흥정 잘해야 합니다.
핑크색 건물
우리나라의 건물들도 획일화에서 벗어나서 다양화 되어가고 있다지만
색상면에서는 인도에 비해 다양하지 못합니다.
갠지스 강에서 목욕하고 빨래하는 사람들
부처님의 첫번째 설법장소 사르나트
사르나트 유적군에서 조용히 수행중인 스님
Dhamekh Stupa와 스님
사르나트 유적군 북쪽에 있는 사슴공원
사르나트의 중국 절
Mulagandha Kuti Vihar - 불교사원
바라나시 축제
우리도 축제에 동참하기 위해서 초도 사고
초에 불 붙여서 소원을 빌며 갠지스 강에 흘려 보냅니다.
갠지스 강 아침의 모습 어느새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바라나시 보트 투어를 위해 흥정을 하고 보트에 올랐습니다.
사장이 뱃사공한테 뭐라고 하는데 대충 잘 갔다 오라는 말이겠지요 ㅎㅎ
어젯밤 우리가 갠지스 강에 흘려보낸 초를 파는 상선입니다.
갠지스강 빨래터입니다.
화장터의 모습
보트투어를 마치고 뭍에 오르자 염소가 반겨줍니다.
원숭이도 반겨줍니다.
원숭이는 가끔 공격적일 때가 있다고 합니다.
주의합니다.
새끼원숭이는 귀엽습니다.

'달래의 취미 > 여행 - 보고, 듣고, 느끼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Varanasi Tour 4  (0) 2010.05.06
Varanasi Tour 3  (0) 2010.04.26
Varanasi Tour 1  (0) 2010.04.13
Delhi Tour 2 - India Gate  (0) 2010.04.08
Delhi Tour 2 - Bahai Temple  (0) 2010.04.07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