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돌아온지도 한달이 되었습니다.

점차 날씨도 풀리고  탄천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클럽에서 올림픽공원에서 정모가 있어서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출사를 진행하기전 각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중입니다.

오늘의 모임은 날씨가 풀렸다지만 아직 추워서 자전거 타기보다는 올림픽 공원에서 출사를 진행하고

뒷풀이를  갖기로 했습니다.

제 자전거 다혼 speed d7입니다.

호랑이군의 미니스프린터 MERIDA MATTS입니다.

핸들바를 비롯해서 상당부분 업글이 되어 있습니다.

고질라군의 미니스프린터 ARKS입니다.

보라색의 프레임이 상당히 이쁜 자전거입니다.

회원들의 자전거들입니다.

다양한 자전거들이 모여 있네요

서울올림픽 마스코드인 호돌이 입니다.

방가운 마음에 담아 보았습니다.

다시 한국에서 올림픽이 개최되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호수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오리들입니다.

각 운동 종목들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올림픽 공원의 왕따나무입니다.

봉봉군의 미니스프린터 SAAB입니다.

상당부분이 업글되어 있습니다.

봉봉군은 미캐닉으로 우리 클럽의 자전거도 손봐주는 실력자 입니다.
댄양의 OSSO입니다.

뱀무늬 가죽으로 만든 수제 안장입니다.

출사를 마치고 출발지였던 평화의 문 광장으로 모였습니다.

즐거웠던 2월 첫 정모를 마치고 뒷풀이를 위해 근처 음식점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쉽게도 카메라가 방전되어서 더 이상의 기록을 남길 수 없었습니다.
posted by 달래

여름이 다가옴을 느끼며

달래의 하루 2009. 6. 10. 00:58
 철도 박물관 출사 후 근처 수타짜장면 집에서 짬뽕으로 끼니를 해결 했습니다.
가격은 비쌌지만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비싼 가격을 이해하며 먹었던 짬뽕
철도박물관과 자연학습공원 그리고 왕송호수가 근접해 있어 가족 등반 나들이 손님들이 많았다.
다음에 기회 되면 도시락 싸들고 가족과 함께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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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래

추억과 꿈이 공존하는곳 철도 박물관

달래의 하루 2009. 6. 9. 00:10
 의왕시에 있는 철도 박물관과 근처 왕송호수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의정부 벙개후에 집에 귀가하다가 사고로 머리를 다쳐서 치료하느라 몇시간 못잤지만 500D 사고는 첫 출사여서 머리에 약 듬뿍 바르고는 나갔습니다.

늦잠 자느라 약속시간보다 늦어서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기차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다시 한번 더 오고싶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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