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저자 데이브 후버, 애디웨일 오시나이
출판 인사이트
분류 컴퓨터/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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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데이브 후버, 애디웨일 오시나이
5점
이책을 지금보다 2년 전에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이 책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 원글 보기
처음지니 2011-04-27 23:52:21
  문화생활의 길잡이 Banni
posted by 달래
 올해들어서 세운 계획중 하나가 일주일에 한권씩 책을 읽고

블로그에 그 흔적을 남겨보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계획만 세워놓고 시도도 안하고 있다가

도서관에 공부하러 갔을때 책을 빌렸습니다.

읽고싶은 책 목록들이 많이 있었지만

인터넷에 저장되어 있고 찾아보자니 귀찮아서

그냥 감에 의지해서 읽고싶은 책을 찾았습니다.

그러다 발견해서 빌린 두권의 책입니다.


제목에 자전거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선택되어진 책입니다.

자전거는 제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이다 보니까 무심코 손이 가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각 글쓴이들의 자전거에 대한 추억담들이었는데

읽으면서 저도 어렸을때 자전거에 얽힌 여러 추억들을 떠 올릴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기회되면 저의 자전거 추억에 대한 글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요^^


이 책은 서른이라는 책 제목에 홀깃해서 골랐는데

지은이가 유럽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짤막한 글들이 있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곧 저의 현실을 깨닫고는 유럽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시간 남아도는 백수이건만 돈도없고 무엇보다 엄마의 눈치땜시 아무데도 못가는 처량한 이 신세

조만간 날씨 따뜻해지는 봄날이 오면 자전거타고 카메라 메고 가까운 곳이라도 당일치기라도 놀러가야 겠어요...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