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쇼 3번째 입니다.

바이크쇼에 다녀온 느낌과

사진정리차 올리다 보니

처음 예상과는 달리

3번에 나누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갤S와 함께한 2011 서울 바이크쇼

갤S와 함께한 2011 서울 바이크쇼 2


픽시용으로 보이는 안장과 크랭크들입니다.


물론 픽시뿐만 아니라 다른 자전거에도 장착 할 수 있습니다.



각져 보이는 프레임과 빨간색과 검정색의 조화가 눈에 띄는 디자인입니다.



각종 펌프들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펌프는 손펌프라서 힘이 들기에 좀 더 바람넣기 수월한 발펌프를 찾고 있습니다.



왠지 슈트 입고 타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자전거 입니다.



국산 브랜드 INFIZA 2011년 모델들입니다.



마지막으로 휠을 둘러보다가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바이크쇼에는 자이언트, scott 같은 굵직한 업체들이 빠졌다는 점과 전에 비해 미니벨로가 줄어들어서 아쉬었지만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로드바이크 그리고 최근 1~2년 사이에 급성장한 픽시바이크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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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바이크쇼 2번째 이야기입니다.

자전거 사진들 이쁘게 찍기 위해서 오랜만에 배터리도

완충하고 깔끔히 닦고 고이 모셔간 DSLR

그러나 저의 건망증으로 메모리카드를 빼먹고 와서

한순간에 애물단지로 전략해버리고 이 없음 잇몸이라고

갤럭시S를 이용해서 열심히 담았습니다.

백, 적, 흑 3가지 색깔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로드 입니다.

이 날 처음으로 에디먹스라는 선수가 있다는 것도 알았네요.


흰색 베이스로 된 로드입니다. 이것도 이뻐보이네요.



파나렐로 부스입니다. 비대칭 디자인의 특색있는 프레임으로 제 마음을 끌고 있는 메이커중 하나입니다.


빨 검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색상입니다.


조만간 올 블랙의 제 잔차 알리시아에도 색깔로 포인트를 줄 생각인데요


빨 검으로 할지 노 검으로 할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이 날의 최대 수확 만일 돈 만 있었음 바로 샵에 가서 지르고 싶게 만들었던 잔차입니다.


아아아아앙 무광 블랙이라니 ^^


앞으로 로드를 산다면 무광블랙모델이 1순위가 될 것 같습니다.



흰색 바탕에 보라도 괜찮지만 이미 제 마음은 무광블랙에..



다시 오랜만에 미니벨로입니다. 앞에 달린 바구니가 맘에 들었습니다.



이걸 언제 찍었는지 기억도 나진 않지만 자전거 모양의 완구들입니다.



노랑과 분홍 커플로 함께 탄다면 참 이뻐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막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보니까 모델이 포즈를 잡고 있길래 저도 얼른 다가가서 찍었습니다.



복고풍의 로드들 크로몰리 소재라 알루미늄이나 카본에 비해 무겁지만


크로몰리 특유의 감성과 약간은 저렴한 가격대로 내 마음을 끄는 로드 스타일중의 하나입니다.




보통의 백팩을 매고 타면 등뒤에서 백팩이 요동치는데 자전거 전용 백팩은 그런 경우가 없어서 라이딩시에 편하다고 해서


사고 싶은 아이템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삼천리의 부스


제 첫 잔차도 삼천리였습니다.


아래는 아름다운 삼각형으로 유명한 스트라이다의 짝퉁으로 유명한 잔차였는데 저렇게 파스텔톤의 색깔로 꾸며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그라스 호퍼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인기있는 모델이었는데


짙은 하늘색(?)으로 이쁘게 나왔습니다.



픽시입니다. 이 날 픽시 참 자주 접했습니다.


7.8K의 잔차 물론 더 적게 나가는 잔차들도 많지만 10k 대의 잔차 2개를 보유중인 저한테는 꿈의 무게입니다.



카본의 열풍은 미니벨로에도 불었습니다.


처음에는 검정색만 있는줄 알았는데 색상이 다양했습니다.



접는 미니벨로 세계에서는 매우 유명한 다혼입니다.


이번 바이크쇼에서 새롭게 출시 되는 다양한 모델을 대량 선 보였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SPEED D7입니다.


사진에 있는 모델보다 낡고 색상도 다르지만 저에게 자전거의 맛을 알게 해준 모델입니다.



KHS입니다. 한때 김희선, 구혜선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던 모델이었는데 최근에는 많이 볼 수가 없어서 아쉬운 메이커입니다.



독일의 장인이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STORCK의 잔차입니다.


눈에 띄는 아름다움은 없지만 참 튼실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메이커이기도 합니다.


이런 디자인들이 오래타도 실증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미니 스프린터들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이 바이크쇼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달래
 지난 3월 4일 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크 쇼에 다녀왔습니다.

어느덧 한달이 지나 버렸네요.

이번 바이크쇼는 자전거 클럽분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서 함께 하지 못하고

혼자서 다녀왔습니다.

혼자여서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DSLR을 챙겨 갔지만 사진을 옮긴다고 메모리 카드를 빼놓고 안가져 간 바람에

이 없으면 잇몸이라고 제 스맛폰 갤S가 큰 수고를 했습니다.

갤S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


어린이용 자전거 조카가 있다보니 왠지 눈길이 가게 된다는



이쁜 픽시 바이크들


불편한 점도 많지만 이쁜 색상들의 다양한 조합으로 한번 쯤 사고 싶은 자전거


이쁘면 모든게 용서 되



금색 픽시 바이크



다양한 색깔의 픽시바이크들



그리고 국산 스포츠카 스피라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로 본 건 이날이 처음



지오스 베키오

처음 봤을때는 별로 였는데 자꾸 보면 정감 가는 볼매 아이템


이번 바이크쇼에서는 예전에 비해 인기가 시들해 졌음을 느낀 미니벨로



미니벨로와는 달리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픽시형 바이크들



해골모양 라이트 왠지 맘에 든다고 할까나 ㅎㅎ



조카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


조카는 어떤걸 좋아할려나??



겨울용 라이더를 위한 아이템


내년 겨울에는 하나 장만해 보고 싶은데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TT용 자전거들 왠지 비싸보이고 실제로도 비싸다



Reebok에서도 자전거가? 라고 Reebok에서 직접 만드는 거는 아니고 상표만 빌려주는 타입



KUOTA의 로드바이크 프레임


3번째 잔차로 로드바이크를 생각하고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 눈여겨 보는 제품중의 하나입니다.



여행용 자전거 작년 이 맘때 쯤 다녀온 속초가 생각납니다.



중세풍의 자전거


실제로 타고 다닌다면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듯 ㅎㅎ



KOGA의 로드바이크

내가 로드바이크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유달리 로드 바이크들이 눈에 자주 밟히더군요.

다음편에는 좀 더 많은 로드바이크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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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활동하고 있는 자전거 클럽 작자카에서  정모를 월드컵 공원에서 진행해서 다녀왔습니다.

저희 집인 분당 이매에서 월드컵 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갈려고 했으나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1차 집결지인 옥수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옥수역에서 클럽회원분들과 만나서 잠시 담소를 나누고 목적지인 월드컵 공원을 향해 열심히 페달질을 했습니다.

경륜을 좋아하는 미키딸기형의 COREX 경륜 자전거

목적지인 월드컵 공원내 편의점 앞에서 사람들 기다리면서

새로운 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지하철 타고 서울 나들이한 Saab Xspeed

자신의 자전거를 살펴보고 있는 써니님

자전거는 OSSO 하이브리드형

월드컵 공원내 호수에서 헤엄치고 있는 오리

클럽회원분들과 함께 정모의 2번째 순서인 월드컵 공원 출사를 했습니다.

단체사진을 찍기위해 호수 건너편으로 간 껑투군

단체사진을 위해 각자의 자전거를 가지고 일렬로 서있는 클럽회원분들

단체사진을 찍고 다시 개인 출사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

이 날 처음 나오신 회원분의 미니벨로 베네통

타이거마스크를 쓴 봉봉군

벚꽃철이 지나서 많이 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쁜 벚꽃들
 
벚꽃을 찍고 있는 수민군

출사를 마치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어서

월드컵 공원 근처에 있는 뒷풀이 장소인 고기집으로 자전거를 타고 찾아갔습니다.

두툼한 고기가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소화도 시킬겸해서 잠시 나와서 가게 외부의 모습과 주차되어진 자전거를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이날 모임은 밤 늦도록 함께 하고 싶었으나 집이 먼 관계로 뒷풀이 1차에서 끝나고 집을 향해 페달질이 아닌 지하철 점프를 위해

지하철역을 찾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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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하여 오후에 뿅의 전설 야탑점에서 작자카 벙개를 가졌습니다.

저는 집에서 가까워서 걸어가도 되지만 그래도 멀리서 오는 클럽회원 분들을 위해서 탄천합수부까지 마중을 나갔습니다.

탄천합수부에서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좀 더 일찍가서 합수부에 도달하기 전에 잠시 쉬어갔습니다.

제 미니스프린터 Saab Xspeed 도 찰칵 찍어주었습니다.

며칠전에 눈이 와서 도로에 살짝 살짝 눈이 보입니다.

다시 합수부로 달려가서 Tazz군과 고질라군과 합류했습니다.

더 많이 올 줄 알았는데 약간 아쉬었습니다.

분당 야탑에서 서울까지 먼 거리가 아니지만 그래도 어감상 서울을 벗어난다는 느낌에 꽤 멀리 느껴지는가 봅니다.

하지만 오늘 모임을 통해서 작자카의 탄천 모임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탄천을 따라 가다가 중간의 운동장에서 잠시 쉬어 가면서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Tazz군의 자전거 타는 모습입니다.

대기표를 받고 대기실 앞에 자전거를 주차했습니다.

뿅의 전설 외부 모습입니다.

많은 차들이 주차해 있습니다.

식사시간 피해서 온다고 했지만 주말에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대기표에 적혀있는 번호만을 불러 주길 애타게 기다린지 10분 만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짬뽕입니다.

저와 Tazz군은 짬뽕을 매운 맛을 잘 못먹는 고질라군은 짜장을 시켰습니다.

단무지와 양파 춘장 그리고 깍두기

짜장면입니다.

뿅의 전설에 와서는 짬뽕만 시켜먹었었는데 이 날은 왠지 짜장면도 땡겼습니다.

그리고 탕수육입니다.

고질라군은 이미 저와함께 와서 먹어봤기 때문에 주저없이 이 날도 시켰습니다.

Tazz군 또한 짬뽕에 반하고 탕수육에 취해서 행복한 미소를 띄우며 열심히 먹어댔습니다.

오늘 벙개를 함께한 Tazz군과 고질라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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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친한 형이 이번에 회사를 옮기게 되면서 며칠간의 휴가가 생겼다고 같이 동해에 바람 쐬러 가자고 해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출발 당일날 비가 왔지만 형의 일정상 여행을 취소할 수가 없고 또한 속초까지 자동차로 가서

속초부터는 자전거로 해안선 따라서 여행하기로 했기 때문에

비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가까운 이매역으로 가서 잠실역 까지 점프 했습니다.

잠실역 롯데마트에서 여러 식재료를 사서 형의 차에 내 자전거와 식재료를 넣고는 속초를 향하여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경기도 지역을 벗어날 때 쯤에 비가 그쳤습니다.

속초에 도착해서 숙소를 알아보니 방크기나 시설에 상관없이 3만원을 불러서

바다에서 가깝고 주차장 넓고 방도 큰 곳에 자리를 잡고 저녁을 준비해서 먹고

내일 부터 할 자전거 여행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해안 여행에서 저와 함께한 Dahon Speed D7입니다.
요사이 Saab Xspeed에 밀려 있지만 접이식의 장점으로 인하여 이번 동해안 여행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형의 자전거 Excider도 함께 찍었습니다.

속초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에 7번 국도를 따라서 남하 하기로 했습니다.

어느덧 달리다 보니 주문진이 나왔습니다.

주문진에서 끼니를 해결 하기 위해서 바닷가를 찾아 갔습니다.

주문진의 바닷가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 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우리가 점심 먹을려고 싸가지고 간 밥에 모래가 잔뜩 들어가서

모래 걸러가면서 먹느라고 고생했습니다.

자전거 여행이 처음인 형은 처음에는 목표를 더 멀리 잡았지만 결국 도로 사정과 강한 바람과 체력 고갈로 인하여

경포대에서 하룻 밤을 보내고 다음날 버스로 속초까지 이동하자는 의견으로 모아졌습니다.

그래도 동해안을 따라서 자전거 여행을 했다는 추억거리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고수로 거듭 난다면 제가 사는 분당에서 속초까지 차가 아닌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날이 올꺼라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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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돌아온지도 한달이 되었습니다.

점차 날씨도 풀리고  탄천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클럽에서 올림픽공원에서 정모가 있어서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출사를 진행하기전 각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중입니다.

오늘의 모임은 날씨가 풀렸다지만 아직 추워서 자전거 타기보다는 올림픽 공원에서 출사를 진행하고

뒷풀이를  갖기로 했습니다.

제 자전거 다혼 speed d7입니다.

호랑이군의 미니스프린터 MERIDA MATTS입니다.

핸들바를 비롯해서 상당부분 업글이 되어 있습니다.

고질라군의 미니스프린터 ARKS입니다.

보라색의 프레임이 상당히 이쁜 자전거입니다.

회원들의 자전거들입니다.

다양한 자전거들이 모여 있네요

서울올림픽 마스코드인 호돌이 입니다.

방가운 마음에 담아 보았습니다.

다시 한국에서 올림픽이 개최되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호수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오리들입니다.

각 운동 종목들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올림픽 공원의 왕따나무입니다.

봉봉군의 미니스프린터 SAAB입니다.

상당부분이 업글되어 있습니다.

봉봉군은 미캐닉으로 우리 클럽의 자전거도 손봐주는 실력자 입니다.
댄양의 OSSO입니다.

뱀무늬 가죽으로 만든 수제 안장입니다.

출사를 마치고 출발지였던 평화의 문 광장으로 모였습니다.

즐거웠던 2월 첫 정모를 마치고 뒷풀이를 위해 근처 음식점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쉽게도 카메라가 방전되어서 더 이상의 기록을 남길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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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de 장봉도

 이번 투어는 전에 갔던 신, 시, 모도 옆에 있는 장봉도입니다. 신, 시, 모도 보단 좀 멀리 있어서 배로 약 20분 정도 타고 들어 가야 하고 해수욕장이 3개, 휴양지, 체험장등을 갖추고 있는등 신, 시, 모도보단 좀 더 큰 섬입니다.
2호선 전철안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잔차들
홀로 떨어져 있는 내 잔차
장봉도로 가는 배안에 줄지어 세워져 있는 잔차들
갈매기들은 새우깡을 좋아합니다.
이번 모임에 고질라가 만들어온 클럽의 깃발
마트에서 수박과 과일 그리고 과자등 푸짐하게 싸와서 원두막에 자리펴고 신나게 먹고 마시고 놀았네요
원두막 아래 가지런히 세워놓고 찍었습니다.
해변가 홀로 서 있는 나무
장봉도를 떠나면서 '장봉바다역'
조나단은 어디 있을까?
조개구이를 먹기 위해 찾은 집
싱싱한 해산물들
번개탄 연탄이나 숯이었으면 더 좋았을법한데 좀 아쉬었던 부분
조개구이 中 40,000원 양이 적어서 실망했지만 나중에 더 주겠지 하는 심정으로
불위에 올려 놓은 조개
나중에 추가로 조개가 나오긴 했지만 바닷가 근처의 식당에서 서울보다 가격도 비싸고 양도 적은데에 실망을 느끼긴 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벼르던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장봉도는 전에 갔던 신,시,모도보다 업힐이 많고 길도 안좋아서 힘들었지만 원두막에서 과일도 먹고 바닷가에서 휴식도 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mtb를 구입하게 되면 다시 오고 싶은 곳중에 하나입니다.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