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 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크 쇼에 다녀왔습니다.

어느덧 한달이 지나 버렸네요.

이번 바이크쇼는 자전거 클럽분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서 함께 하지 못하고

혼자서 다녀왔습니다.

혼자여서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DSLR을 챙겨 갔지만 사진을 옮긴다고 메모리 카드를 빼놓고 안가져 간 바람에

이 없으면 잇몸이라고 제 스맛폰 갤S가 큰 수고를 했습니다.

갤S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


어린이용 자전거 조카가 있다보니 왠지 눈길이 가게 된다는



이쁜 픽시 바이크들


불편한 점도 많지만 이쁜 색상들의 다양한 조합으로 한번 쯤 사고 싶은 자전거


이쁘면 모든게 용서 되



금색 픽시 바이크



다양한 색깔의 픽시바이크들



그리고 국산 스포츠카 스피라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로 본 건 이날이 처음



지오스 베키오

처음 봤을때는 별로 였는데 자꾸 보면 정감 가는 볼매 아이템


이번 바이크쇼에서는 예전에 비해 인기가 시들해 졌음을 느낀 미니벨로



미니벨로와는 달리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픽시형 바이크들



해골모양 라이트 왠지 맘에 든다고 할까나 ㅎㅎ



조카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


조카는 어떤걸 좋아할려나??



겨울용 라이더를 위한 아이템


내년 겨울에는 하나 장만해 보고 싶은데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TT용 자전거들 왠지 비싸보이고 실제로도 비싸다



Reebok에서도 자전거가? 라고 Reebok에서 직접 만드는 거는 아니고 상표만 빌려주는 타입



KUOTA의 로드바이크 프레임


3번째 잔차로 로드바이크를 생각하고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 눈여겨 보는 제품중의 하나입니다.



여행용 자전거 작년 이 맘때 쯤 다녀온 속초가 생각납니다.



중세풍의 자전거


실제로 타고 다닌다면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듯 ㅎㅎ



KOGA의 로드바이크

내가 로드바이크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유달리 로드 바이크들이 눈에 자주 밟히더군요.

다음편에는 좀 더 많은 로드바이크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