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하여 오후에 뿅의 전설 야탑점에서 작자카 벙개를 가졌습니다.

저는 집에서 가까워서 걸어가도 되지만 그래도 멀리서 오는 클럽회원 분들을 위해서 탄천합수부까지 마중을 나갔습니다.

탄천합수부에서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좀 더 일찍가서 합수부에 도달하기 전에 잠시 쉬어갔습니다.

제 미니스프린터 Saab Xspeed 도 찰칵 찍어주었습니다.

며칠전에 눈이 와서 도로에 살짝 살짝 눈이 보입니다.

다시 합수부로 달려가서 Tazz군과 고질라군과 합류했습니다.

더 많이 올 줄 알았는데 약간 아쉬었습니다.

분당 야탑에서 서울까지 먼 거리가 아니지만 그래도 어감상 서울을 벗어난다는 느낌에 꽤 멀리 느껴지는가 봅니다.

하지만 오늘 모임을 통해서 작자카의 탄천 모임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탄천을 따라 가다가 중간의 운동장에서 잠시 쉬어 가면서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Tazz군의 자전거 타는 모습입니다.

대기표를 받고 대기실 앞에 자전거를 주차했습니다.

뿅의 전설 외부 모습입니다.

많은 차들이 주차해 있습니다.

식사시간 피해서 온다고 했지만 주말에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대기표에 적혀있는 번호만을 불러 주길 애타게 기다린지 10분 만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짬뽕입니다.

저와 Tazz군은 짬뽕을 매운 맛을 잘 못먹는 고질라군은 짜장을 시켰습니다.

단무지와 양파 춘장 그리고 깍두기

짜장면입니다.

뿅의 전설에 와서는 짬뽕만 시켜먹었었는데 이 날은 왠지 짜장면도 땡겼습니다.

그리고 탕수육입니다.

고질라군은 이미 저와함께 와서 먹어봤기 때문에 주저없이 이 날도 시켰습니다.

Tazz군 또한 짬뽕에 반하고 탕수육에 취해서 행복한 미소를 띄우며 열심히 먹어댔습니다.

오늘 벙개를 함께한 Tazz군과 고질라군입니다.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