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건축학개론

















은빛연어의 추천(?)으로 보게된 영화. 건축학개론이라는 제목과 연애물이라는 것이 매치가 안되었는데 

보면서 이해가 됐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좋아하는 여자에게 제대로 표현도 못하고 있는 모습이 저와 비슷한 점에 다시 대학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영화속 주인공은 나중에 표현을 하게되지만, 저는 그 당시에는 그저 선배와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술로 세월을 보냈던 것이

다르기는 합니다.


 
 
  건축학개론
건축학개론
제작년도 2011
감독 이용주
출연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jiny97(처음지니)
건축학개론
2011
4점[Coffee & Movie] 책장에 담았습니다.
바닷가의 집이 인상에 남는 영화. 언젠가는 그런 집을 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떠오르게 한 영화 원글 보기
jiny97 2012-03-26 13:11:29
  문화생활의 길잡이 Ba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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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래

리뷰 - 토르: 천둥의 신

 
 
  토르: 천둥의 신
토르: 천둥의 신
제작년도 2011
감독 케네스 브레너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앤서니 홉킨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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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천둥의 신
2011
3점[Coffee & Movie] 책장에 담았습니다.
무난한 헐리우드 액션 히로물. 3D에서는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냥 2D로 봐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글 보기
처음지니 2011-04-29 23:47:22
  문화생활의 길잡이 Ba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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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래

리뷰 - 써니

 
 
  써니
써니
제작년도 2011
감독 강형철
출연 유호정, 진희경, 고수희, 홍진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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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1
5점[Coffee & Movie] 책장에 담았습니다.
학창시절이 생각나고 그 때 함께 어울렸지만 지금 연락되지 않는 친구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생각하게 되고 이야기상 주로 여고, 여학생, 어머니 이야기가 많기에 엄마와 여동생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궁금증에 함께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글 보기
처음지니 2011-04-29 23:35:27
  문화생활의 길잡이 Banni
posted by 달래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제작년도 2010
감독 저스틴 린
출연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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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2010
5점[Coffee & Movie] 책장에 담았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화끈한 액션 그리고 굉음을 울리며 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차들, 황당하게 생각되는 장면들도 있지만 그것이 이 영화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 끝나고 나서 왠지 차에 타서 속도좀 내줘야 될 것 같고, 레이싱 게임이 생각나는건 저 뿐만은 아니겠지요^^ 원글 보기
처음지니 2011-04-25 23:08:51
  문화생활의 길잡이 Banni
posted by 달래

리뷰 - 마더 앤 차일드

 
 
  마더 앤 차일드
마더 앤 차일드
제작년도 2009
감독 로드리고 가르시아
출연 나오미 왓츠, 아네트 베닝, 케리 워싱턴, 새뮤얼 L. 잭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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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앤 차일드
2009
4점[Coffee & Movie] 책장에 담았습니다.
엄마와 아이 서로가 서로에게 끊임없이 영향을 주며 살아가고 죽어서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서로가 무엇보다 가깝기 때문에 때로는 상처 받고 오해하며 살아가지만 또한 누구보다 나를 이해해 주는건 엄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글 보기
처음지니 2011-04-20 23:21:19
  문화생활의 길잡이 Banni
posted by 달래
 은빛연어와 함께 상하이 시사회를 보러

코엑스에서 만났습니다.

이날은 레드카펫행사도 있어서

미리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주윤발이 안와서

아쉬었지만 그래도 공리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아쉬움을 약간 덜 수 있었습니다.

저와 은빛연어를 포함 많은 분들이 레드카펫 주위에서 공리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에는 진행요원의 뒷모습도 보입니다.

예상 도착시간보다 약 20분 넘게 지각했지만 직접 공리를 보니 모든 불만이 사라지고

다만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워낙 빨리 지나가서 다 흔들린 사진이 되어버렸습니다.

차라리 동영상으로 찍을껄 하는 후회를 뒤늦게 했습니다.

포토타임이었는데 멀리 있어서 제대로 찍기 힘들었습니다.

무대인사를 하기위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볼 영화 상하이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관객들의 질문에 대해서 친절하게 답을 하는 공리입니다.

옆에는 통역이구요

자리가 멀어서 제대로 된 공리의 모습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쉬었습니다.



posted by 달래
키크고 멋진 은빛연어의 활약으로

여러 시사회에 참석해서 눈과 마음이

호강하고 있는 달래입니다.

이번에는 건대입구 L시네마에서 시사회와

무대인사가 있다고 해서 카메라를 챙겨서 다녀왔습니다.

이 날도 헬로우 고스트 때 처럼 불행히도 뒤쪽을 배정받아서

아쉬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해결 했습니다.



기대했던 무대인사는 영화 시사회가 끝나고 했습니다.

영화 곳곳에 나오는 웃음포인트도 재미있고 한객주의 반전과 개장수 오달수의 반전에

더욱더 흥이 난 영화였습니다.

영화 본 후에 서로 이야기 하는데 은빛연어는 한객주의 반전은 알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지고 사회자가 나와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 무대인사 하는지 모르고 그냥 가려다가 다시 자리에 앉은 사람들도 있고 바쁘게 나가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김진역의 김명민과 한객주역의 한지민입니다.

바쁜일정으로 인해 개장수역의 오달수는 참석을 못한점이 많이 아쉬었습니다.




뒤쪽에 있어서 배우들 얼굴이 잘 안보여서 아쉬었는데 마침 한분 두분 사진기 들고 앞으로 나가셔서

저도 따라 나서서 좀 더 앞에서 찍을 수 있었습니다.


무대인사가 끝나고 경품추첨이 있었는데

하나도 당첨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 여행권등 여러 상품들중 제가 원한건 싸인이 들어간 포스터였는데 말이죠

살짝 아쉬었습니다.




posted by 달래
현재 저는 가난한 백수이지만 친구 덕택으로 여러 영화들을 보고 있습니다.

보고 와서 감상평을 올려야지 하면서도 막상 올리지 못하고 지나쳤었는데요

오늘도 감상평 보다는 무대인사를 보고 온 느낌에 대해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친구와 약속 시간에 맞추어서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영화상영전 무대인사도 있으니 장비 챙겨 오라는 말에 카메라도 챙겼습니다.

TV에서만 보던 무대인사를 직접 보게 된다는 생각에 영화보다는 무대인사에 더 관심이 생깁니다.

좌석이 앞자리여서 좀 더 가까이서 배우들 얼굴을 봤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했지만

결과는 아쉽게도 뒤쪽이었습니다.

영화 상영전 무대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인사하고 짤막하게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잘 봐달라는 부탁으로 마무리 지어진 무대인사 였습니다.

비록 멀리 있어서 줌으로 최대한 당겨도 잘 안보여서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직접 배우와 감독이 무대에 올라와서 인사하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돈을 벌게 된다면 가장 먼저 망원렌즈 지름신이 찾아 올 것 같습니다.


헬로우 고스트
감독 김영탁 (2010 / 한국)
출연 차태현,강예원,이문수,고창석,장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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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