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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의 취미/나의 작은 자전거에 해당되는 글 34건
- 2009.07.02 여의도를 지나 당산철교에서
- 2009.06.28 Tour de 신도, 시도, 모도 2
- 2009.06.27 자전거를 좋아하십니까? 그럼 행주국수는 먹어보셨겠네요..
- 2009.06.18 한 여름밤의 잠실
- 2009.06.08 식객을 기억하며 의정부로
- 2009.06.08 한강 나들이 2
- 2009.04.23 MTB 고르기
- 2009.04.12 자전거 마라톤
글
목표 장소인 여의도지구에 도착했습니다. 아직도 공사중인지라 편히 앉아서 쉴 공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장소를 당산철교 아래 편의점으로 이동 했습니다.
편의점에서 소주와 맥주 그리고 먹을거리를 사와서 회원분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전거샵에서 일하고 있는 봉봉이 코우래의 자전거 브레이크를 수리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예전에 봉봉이가 제 알리시아의 브레이크를 잡아 준적도 있습니다.
같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끼리 함께 달리고 먹고 하는것도 좋지만 서로의 지식도 공유하고 간단한 자전거 정비법이나 수리법등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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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운서역에서 선착장까지 자전거로 이동한 뒤에 신도행 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배는 장봉도행 입니다.
신도행 배가 오고 있습니다. 상층부 반원모양 구조물등에 승객들이 타고 밑에 부분에는 자동차들이 타게 됩니다.
슬픈 연가 촬영장이었던 건물의 모습입니다. 신도, 시도, 모도를 선택하게 된 것은 이 곳의 풀하우스와 슬픈연가 촬영장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놀러 온다고 해서 왔습니다만 입장료가 5000원이어서 차마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입구에서 건물만 촬영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모도의 배미꾸미 조각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입장료도 1000원이고 자전거 가지고 들어가도 괜찮고 입구에 세워놔도 봐주신다고 해주시는듯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결국에는 자전거도 가지고 와서 자전거를 놓고 찍어 봤습니다.
배미꾸미 조각공원에 있는 조형물들입니다. 많은 조형물들이 性과 관련 있어 보였습니다.
배미꾸미 공원 옆에 있는 배의 모습입니다. 섬이어서 그런지 공원 바로 옆이 바다였습니다.
돌아오는 배안에서 이번 여행에 함께 했던 자전거들을 찍어봤습니다.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인하는 모습입니다.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전 호프집에서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공항전철 안에서 창밖의 모습입니다.
급하게 준비하느라 썬크림도 제대로 못챙겨 갔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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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처음 알리시아를 구입하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탄천, 양재천을 거쳐서 2시간 정도 달린 기억으로 약속 시간 보다 2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 했습니다.
행주산성에 국수집이 2개 있다고 들었는데 그중 우리가 찾아간곳은 원조 국수집입니다.
가격은 잔치국수, 비빔국수 3000원 입니다. 더 추가해서 시키면 위에 사진보다 더 큰그릇에 나오는게 아니구
사리가 따로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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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먹다가 비가와서 근처 천막쪽으로 피신 하긴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친구도 잠실지구에서 자전거 빌려서 몇번 타다보니 자전거에 대한 입질이 오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친구도 자전거를 사서 같이 돌아다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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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전거로는 처음으로 의정부까지 가봤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일욜날까지도 다리가 후들거렸습니다.
다음에 의정부에서 모임있다면 미니벨로의 장점을 이용 반드시 점프할 생각입니다.
오뎅사리는 팔지 않습니다. 문득 오뎅사리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자전거를 안 타고 나온 회원분들이 먼저가서 예약하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부대찌게에 들어가는 김치와 같다고 합니다.
맛은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먹는 라면스프 베이스의 양념맛나는 부대찌게와는 차원을 달리합니다.
2차는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맥주와 치킨을 먹으면서 담소를 즐겼습니다.
벙개에 모인 미니벨로들입니다.
3차 장소인 스시 히로미입니다.
3차 메인 요리인 장어롤 스시입니다.
글
회사일(야근) +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한동안 자전거를 안타고 있었는데 마침 탄천에서 여의도까지 라이딩 벙개가 있어서 참가를 했습니다. 벙개에 참석하기전 샵에 가서 자전거 튜브도 바꾸고 바람도 넣고 만반의 준비를 한 뒤에 모임의 장소인 탄천합수부로 달려갔습니다. 탄천 합수부에서 클럽회원들 모여서 반포지구 까지 달려가봅니다. 지난번에는 공사중이었던 구간들이 공사도 거의 다 끝나서 잔차타기 좋게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아직 여의도 구간은 아직 공사중이어서 달리기 불편합니다.
블루누나의 Dahon boardwork와 제 잔차 알리시아입니다.
렛서팬더의 Dahon speed d7, 알리시아, 롱롱의 바이키 티티카카스피드
이 날 벙개에 모인 잔차들입니다. 상당히 많은 미니벨로들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습니다.
치킨과 간단히 맥주를 마신뒤에 다시 반포지구까지 달리는 것으로 벙개는 끝마쳤습니다. 그리고 양재천 라인 회원들끼리 조촐하게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광어 + 우럭입니다. 참치회에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광어,우럭에도 생와사비가 나옵니다.
담소를 나누며 먹다보니 추가로 시킨 낙지입니다.
젓가락질 아무리 힘들어도 열심히 먹어줘야 하는 음식입니다.
글
클럽 활동 및 장거리를 운행하기 위해서 MTB를 구매하기로 결정을 했다.
- 가격대는 신품 70만원 이상부터 90만원 이하까지
- 부품은 시마노 데오레가 적어도 한군데 이상은 포함되어 있을것
- 브레이크는 디스크 브레이크 사용
-
이쁜 디자인
지금까지 내가 MTB를 고를 때 적용되는 나만의 룰이다.
1번의 가격대는 저 정도 선의 입문용으로 적당하다고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2번의 부품은 시마노 부품 등급중 데오레가 입문용으로 적합하다고 나오고 또한 데오레 풀로하면
100만원이 넘어간다는 글을 보아서 이기 때문에 데오레가 많이 쓰였으면 좋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격대에서는 많이 쓰여 있지 않기 때문이다.
3번 브레이크는 V 브레이크도 입문용으로 괜찮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을
사용해 보고 싶기 때문이다
4번은 이쁜게 아무래도 눈길 더 가고 자주 타고 싶으니까 이쁜게 좋은거다 ㅎㅎ
자전거 샵에서 일하는 동생한테 MTB 입문용 가격대를 물어보니 120만원 대에서 고르면
적당하다구 한다. (환율크리 ㅡ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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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일욜날 잠자다가 참석 못할것을 대비해서 벙개까지 친 상황이어서 아침에 졸린 눈을 비비며
올림픽 공원을 향해 부지런히 페달질을 하였습니다.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 있는 평화의 문과 점점 대회 참가를 위해 모여드는 군중들입니다.
출발선에서 빨간 풍선을 날리기위한 행사를 위해서 참가자 전원에게 빨간 풍선을
나눠 주는 모습입니다.
빨간 풍선을 들고 출발선으로 향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입니다.
결핵퇴치를 위한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는 빨간풍선입니다.
이번 자전거 마라톤 벙개에 참가해준 클럽횐분들의 자전거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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