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고르기

클럽 활동 및 장거리를 운행하기 위해서  MTB를 구매하기로 결정을 했다.

 

  1. 가격대는 신품 70만원 이상부터 90만원 이하까지
  2. 부품은 시마노 데오레가 적어도 한군데 이상은 포함되어 있을것
  3. 브레이크는 디스크 브레이크 사용
  4. 이쁜 디자인

     

지금까지 내가 MTB를 고를 때 적용되는 나만의 룰이다.

1번의 가격대는 저 정도 선의 입문용으로 적당하다고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2번의 부품은 시마노 부품 등급중 데오레가 입문용으로 적합하다고 나오고 또한 데오레 풀로하면

100만원이 넘어간다는 글을 보아서 이기 때문에 데오레가 많이 쓰였으면 좋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격대에서는 많이 쓰여 있지 않기 때문이다.

3번 브레이크는 V 브레이크도 입문용으로 괜찮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을

사용해 보고 싶기 때문이다

4번은 이쁜게 아무래도 눈길 더 가고 자주 타고 싶으니까 이쁜게 좋은거다 ㅎㅎ

 

자전거 샵에서 일하는 동생한테 MTB 입문용 가격대를 물어보니 120만원 대에서 고르면

적당하다구 한다. (환율크리 ㅡ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달래의 취미 > 나의 작은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객을 기억하며 의정부로  (0) 2009.06.08
한강 나들이  (2) 2009.06.08
자전거 마라톤  (0) 2009.04.12
망우산에 다녀와서  (0) 2008.12.23
2009 서울 바이크쇼에 다녀와서 5부  (0) 2008.12.22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