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 4번째 이야기 입니다.
기차의 승무원들입니다.
음식도 팔고 서비스도 제공해 줍니다.
우리가 타고온 기차입니다.
AC SLEEPER은 에어콘이 있는 침대칸이라는 뜻입니다.
바라나시 역의 모습입니다.
guest house에서 보이는 바라나시와 갠지스 강입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처음으로 찾아간 사르나트 유적군입니다.
사르나트는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뒤 처음으로 설법을 한 곳입니다.
사르나트의 상징인 다멕 스투파와 수행중인 스님입니다.
중국절입니다. 우리의 절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입니다.
불교사원인 Mulagandha Kuti Vihar입니다.
우리가 방문했을때 마침 갠지스 강에서 축제가 있다고 해서 작은 초 4개를 샀습니다.
불을 붙이고 갠지스 강에 소원을 빌면서 흘려 보냅니다.
힌두교 사제들이 초를 들고 의식을 진행합니다.
다음날 아침 해가 어느덧 떳습니다.
갠지스강 보트투어를 하면서 일출을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갠지스강에서 빨래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갠지스강은 제가 아는 한 제일 다목적용 일 것입니다.
Bharat Kala Bhavan 박물관입니다.
들어가서 구경은 안했습니다.

열차 시간 관계상 밥을 먹고 기차에 몸을 싣고 델리로 향했습니다.

Varanasi 인도하면 수도인 델리와 함께 떠오르는 곳이고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우리가 찾아 갔을 때는 휴가철도 지나고 해서 많은 한국인들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바라나시를 직접 가보고 갠지스 강을 본 감상은
티비에서 영상으로 볼 때가 더 멋지다는 것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한번 가볼 만 하지만 두번 이상은 가보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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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