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 마니아인 저희 남매가

또 생각이 나서 곰바우양곱창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도 이른 저녁시간에 찾아가서

저희가 첫손님입니다.

곱창 1인분 대창 1인분을 시키고

조카와 함께 놀아줍니다.

곱창과 대창이 불판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고 있습니다.


조카가 제 갤S를 가지고 노느라고 사진을 늦게 찍게 되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간과 천엽입니다.


 
이제는 동생과 함께 찾아가는 곱창집으로 뿔난소 양곱창 대신 곰바우 양곱창으로 바뀌었는데요

제 입맛에는 둘 다 비슷하지만 많이 먹는 저에 비해서 조금 먹는 제 동생에게는 뿔난소 양곱창에 비해

가격도 싸고 양도 적은 곰바우 양곱창이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도 곱창 1인분만 더 먹자고 하고 싶지만 제 동생은 2차를 부르면서 나서네요.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