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자전거클럽에서 의정부 부대찌게 벙개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로는 처음으로 의정부까지 가봤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일욜날까지도 다리가 후들거렸습니다.
다음에 의정부에서 모임있다면 미니벨로의 장점을 이용 반드시 점프할 생각입니다.
식객에 나온 유명세 덕분에 예약을 하고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 오뎅식당입니다.
오뎅사리는 팔지 않습니다. 문득 오뎅사리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자전거를 안 타고 나온 회원분들이 먼저가서 예약하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시원한 동치미입니다. 약간 단무지 같은 맛도 도는것이 달달하고 시원하니 맛이 있습니다.
부대찌게입니다. 서울에서 먹던거하고는 틀리게 국물을 나중에 따라줍니다.
김치입니다. 적당하게 익은 것이 맛이 있습니다.
부대찌게에 들어가는 김치와 같다고 합니다.
보글보글 익어가는 부대찌게. 자전거를 타고 가서 소주를 같이 못먹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맛은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먹는 라면스프 베이스의 양념맛나는 부대찌게와는 차원을 달리합니다.

2차는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맥주와 치킨을 먹으면서 담소를 즐겼습니다.
근처 마트에서 사간 카프리입니다.
어느새 닭가의 럭셔리로 자리를 매김한 비비큐 프라이드와 양념입니다.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2차를 마치고 3차로 몸에 좋은 장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벙개에 모인 미니벨로들입니다.
3차 장소인 스시 히로미입니다.
3차 메인 요리인 장어롤 스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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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래

자전거 마라톤

 지난 3월 22일 올림픽 공원에서 열렸던 결핵퇴치를 위한 자전거 마라톤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일욜날 잠자다가 참석 못할것을 대비해서 벙개까지 친 상황이어서 아침에 졸린 눈을 비비며
올림픽 공원을 향해 부지런히 페달질을 하였습니다.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 있는 평화의 문과 점점 대회 참가를 위해 모여드는 군중들입니다.
출발선에서 빨간 풍선을 날리기위한 행사를 위해서 참가자 전원에게 빨간 풍선을
나눠 주는 모습입니다.
빨간 풍선을 들고 출발선으로 향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입니다.
결핵퇴치를 위한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는 빨간풍선입니다.
이번 자전거 마라톤 벙개에 참가해준 클럽횐분들의 자전거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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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래
 4부에 이어 5부까지 연이어서 올립니다.^^
유아용 잔차들입니다.
미혼이라서 아기들은 없지만 조카와 함께 탄천길을 달려보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제가 관심을 슬슬 갖기 시작한 산악용 잔차입니다.
로드형 잔차들입니다.

서울 바이크쇼는 여러 잔차들과 잔차 관련 부속품이나 악세사리등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던 행사였습니다. 그러나 경기침체가 원인인지는 몰라도 작년이나 제작년에 구경했던 사람들 말로는 규모도 작아지고 참가 업체도 이전에 비해 줄었다고 하네요.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잔차들과 악세사리등을 구경도 해보고 직접 시승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달래
 12월에 들어와서 송년회다 모임이다 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바람에 이제서야 4부 올립니다.
4부는 저의 퍼스트 잔차의 메이커인 DAHON사의 제품들로 시작하겠습니다.^^
제 퍼스트 잔차와 같은 모델이네요^^
사고시 머리를 보호하는 헬멧입니다.
대만의 KHS 잔차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희선, 구혜선등으로 불리어지고 있고요. 가격대비 성능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BROMTON 잔차입니다.
비싸고 구매 이후에도 지름신을 불러 일으키는 잔차지만
최강의 폴딩성능과 럭셔리함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잔차입니다.


posted by 달래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가방과 침낭 SET
My Car가 생기면 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
GIANT ROAD 잔차
유아용 자전거 - 하나 사서 조카에게 선물해 주고 싶지만 어른용 잔차 못지 않은 가격으로 우리를 놀라게 했다.

posted by 달래
2부에서도 계속해서 잔차와 악세사리 사진들과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략한 설명을 곁들이도록 하겠습니다.
BILLION에서 나온 미니스프린터 갈색계열로 색깔을 통일 시킨 상품
TYRELL의 미니스프린터
TYRELL의 미니벨로
TYRELL은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품들중의 하나이다
BIKE FRIDAY 의 TIKIT 으로 지금 현존하는 자전거중에서 제일 빨리 접히는 모델로 알고 있다
위에 펼쳐진 모습에서 아래처럼 접히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5초
TYRELL에서 나온 폴샥 미니벨로
posted by 달래
 지난주 토요일 2008년 11월 22일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하는 자전거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업체와 다양한 자전거와 부품들 그리고 악세사리등 가기전에 동호회 사람들로부터 뽑뿌질을 받을거라고 들었는데 총알만 있다면 사고 싶은것들이 가득했습니다.
ROAD 잔차
BRUNO에서 나온 여성용 미니스프린터 가격은 100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됩니다.
버디라는 잔차와 앞부분이 매우 비슷한 폴샥 잔차
BILLION에서 나온 보라색 싱글기어
다양한 휠셋들 - 위에 바퀴살이 적은 휠은 카본소재이다 가격은 후덜덜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