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 강남에 있는 영화관에서 동생과 함께 인디아나존스를 봤습니다.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 비디오로 가족이 함께 즐겁게 봤던 영화여서 이번에

4편이 나온다고 했을때 꼭 극장에 가서 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동생이

영화 같이 보자고 해서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ij4-poster6.jpg

줄거리는 영화정보나 아니면 직접 보시면 아시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인디아나존스 3편 이후 액션 영화들이 발전하면서 왠만한 액션은 별 감흥을 준다고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볼만합니다. 인디아나존스의 아들도 나오고 (아들은 트랜스포머에서 나왔던 위키군 입니다.)

엄마역으로 나온 사람과는 이전에 어떻게 나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담에 기회가 되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쭈욱 돌려 봐야겠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달래의 취미 > 영화를 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서서 떠나라를 보고  (0) 2009.02.04
오스트로프스키의 숲을 보고  (0) 2008.12.15
더 버터플라이  (0) 2008.03.26
마이 뉴 파트너  (1) 2008.03.19
더 게임  (2) 2008.02.13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