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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영화표가 생겨서 누구와 무엇을 볼까 고민하다가 다행히 지인이 같이 보자고 해서
영통에 있는 영화관에 가서 마이 뉴 파트너를 봤습니다. 평일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없더니 결국에는 지인과 저 둘이서 영화를 봤습니다.
줄거리는 비리 경찰이었던 아버지(안성기역)와 그런 아버지를 부정하던 아들(조한선역)이
8년만에 한 사건을 계기로 다시 만나서 파트너로서 일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게된다는 내용입니다.
이제 한국영화에서 언제 부터 인가 이런 류의 작품들이 계속해서 이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약간의 재미와 약간의 감동 첨에는 재미나게 시작하다가 후반부 가서는 감동을 주는 스타일
멜로라고 하나요? 첨에는 이영화도 저영화도 등장인물만 틀리고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이런 식으로 스토리 전개가 안되면 이상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모든 영화가
다 이렇다는 것은 아니죠. ^^
마이 뉴 파트너 우리나라 영화의 무난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맘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는
영화네요 ^^
★★★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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