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사진 정리하다가 지난 1월에 다녀온 브라질리아 강남점 올려봅니다.


기본 상차림









posted by 달래
오늘은 제 생일날입니다.

며칠전부터 분당지역의 맛집을 검색하면서 어디가서 무엇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발견한 무한리필 양대창집 양천지를 발견하고는 양대창 매니아인 동생한테 알려주었습니다.

동생 저보다 더 좋아합니다. 차를 몰고 서현동에 위치한 양천지를 찾아갔습니다.

조카입니다.

조카도 오늘 기분 좋은지 다양한 표정들을 지어보였습니다.

조카는 오늘 과연 양대창을 먹어줄까요 궁금합니다.

워낙에 먹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아마 힘들듯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정말로 무한리필입니다.

양념갈비와 양대창 섞어서 가능하냐고 하니까 그건 안된다고 합니다.

아쉬었지만 목적은 양대창이어서 양대창으로 주문했습니다.

밑반찬들입니다.

밑반찬들도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양과 대창입니다.

양은 소의 위중이 하나입니다. 대창은 안에 곱이 꽉꽉 들어 차있는게 맛있어 보입니다.

불판위에 올려놓고 굽기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로 미룬채 계속 시켜먹었습니다.

전에 양대창 먹을때는 비싼가격땜시 배불리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오늘 양대창으로 제 위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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