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함께 ESL을 한 Ho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민수와 도민이도 같이 보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모두의 중간 지점인 강남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의 만남이어서 술한잔 하고프지만 미성년자인 민수와 각자의 개인사정상 저녁때 보기는 힘들다고 해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무한리필 샤브가 매력적인

2010/10/30 - [食 - 먹거리] - 무한리필 회전식 샤브샤브 - 올리브팜스

로 갔습니다만 그냥 일반식당에 갈 껄 그랬나 봅니다.

샤브샤브의 재료들이 열심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샤브샤브 먹기전 간단하게 스시와 롤을 시식했습니다.

샤브샤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를 집어넣은 모습입니다.

먹느라 이야기 하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요새 날씨도 추워지니까 따뜻한 국물의 샤브샤브가 땡기네요

분당에도 이런 회전식 샤브샤브집 있으면 찾아갈텐데 아쉽습니다.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