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s Diary

어제 저녁에 고민 끝에 화이트닝 크림하고 세안제를 질렀습니다.
세안제는 제 피부가 지성이어서 예전부터 필요로 했던 것이어서 하나 살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건데
마침 원어데이에서 화이트닝 크림하고 세안제가 올라와서 화이트닝 크림떔시 하루동안 고민 했습니다.
지를까 말까 하구 결국엔 지르기로 결정..
나이들어가면서 칙칙해지는 피부에 화이트닝 크림 바르면 약간이라도 하얗게 되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이번에는 지름신이 강림하신건 아니지만 다시 한번 JAVA를 공부할겸 그리고 업무상
필요에 의해서 포토샵 책을 샀다.

우리 과장님의 추천도 있고 해서 과감히 지른 물건 근데 내가 산 JAVA 책중에서 젤로 두껍다.


포토샵 책은 회사에 두고 와서  이미지 가져와서 올려본다

다시한번 지름신 강림하셔서 지른 물건
신형 PSP 퍼플라벤다 내 모니터 앞에 세워두고 ㅎㅎ

저번 주에 로지텍에서 나온 노트북용 무선 마우스 VX Revolution을 구입했다.
전에 샀던 마우스가 몇개월도 못써서 고장나고 해서 이왕 사는거 좋은 것좀 사보자고
여기저기 돌아다닌 결과  이 마우스에 대한 평이 괜찮길래 사서 약 일주일간 써본 결과
돈 쓴 보람이 있다는 거 ㅎㅎ

작년에 지금의 회사를 입사하면서 산 노트북 (AVERATEC 6800)을 동생 한테 팔기로 하면서
2007년 10월 30일 후지쯔 노트북 (E8410 SD22VPK)를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했다.
후지쯔가 한국에 들어온지 30주년 행사로 한정판매라고 해서 그런지 같은 사양대비 타사
노트북에 비하면 조금은 싼 가격이 매리트가 있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 한테 물어봤을때에도
후지쯔 노트북이 안좋다는 소린 없었고 괜찮다는 평도 한 몫 거든것도 없진 않다.

그래서 어제 회사에 택배로 도착해서 1일 써본 결과 역시 돈 들인 보람이 있다는 것이다^^

전에 쓰던  AVERATEC 6800과 비교를 해보면  조용하다라는거  6800은 열을 배출하기 위해서 어느 온도에 다다르면 팬 돌아가는 소리가 났는데  이 노트북은 소리가 전혀 없다는것.
 6800은 열 배출구가 오른쪽에 있고 후지쯔는 왼쪽에 있다는것, 둘 다 발열량은 비슷한것 같다
다가올 겨울을 따스하게 보낼 수 있을것 같다 ㅎㅎㅎ

아직까지 체감 속도라고 하기는 뭐하고 그래도 사양이 높아진 만큼 좀 더 좋아졌다는 느낌은
들지만 딱 히 꼬집어 말할 수는 없을것 같다. 나중에 리니지2를 함 돌려 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