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각시 투구꽃의 비밀 을 보고나서

고픈배를 채우기 위해 제 갤럭시S를 이용해서

주변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여러 맛집들중 리쌍이 운영하는 막창집에

가보기로 은빛연어군과 상의하고 찾아갔지만

open 시간까지 1시간도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어서

다음을 기약하며 다른 먹거리를 찾아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다시 맛집을 검색해서 라멘을 먹기로 하고 지도검색을 하면서

찾아갔는데 잘 찾을 수 없었습니다. 술집은 정말 잘 찾는데

그러다 2층에 있는 낯익은 모습의 햄버거집을 발견하고 은빛연어군을 이끌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는 자리를 잡고 예전 한양대근처에서 처음 맛보았던 밸런스버거를 기억하며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각 메뉴에 대한 사진과 약간의 설명이 첨부되어 있어서 처음 주문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찍어 봤습니다.
 

Garlic Fries입니다.


Chili Fries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향신료의 향이 느껴지는 Garlic Fries를 좋아합니다.


버거는 사진으로 보니까 비슷해 보이네요

은빛연어군은 치킨버거 저는 생소한 이름의 드라큘라버거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SET가 8500원으로 비싸지만 양이 푸짐하고 음료수도 무한리필되어서

가끔 찾아가서 먹기좋은 Valance Burger 제가 사는 분당에도 어서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 버거를 먹고 나오는 길에 찾아가고자 하던 라멘집을 발견했는데 다행히도 쉬는 날이었습니다.

만일 영업했으면 건대입구까지 또 언제가냐는 생각에 건대 주변 돌아다녀서 소화시키고 먹을까 하는 생각도 했을꺼에요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