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월이 되었습니다. 장마도 끝나고 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시작되었네요.
저 june은 다음주 방학에 뭐할지 아직 계획도 안세워났습니다.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한강을 돌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클럽사람들과 함께 치맥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도에서 먹은 양념 치킨입니다. 겉에 뿌려진 땅콩마저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게 간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Delhi에 살고 있는 교포분들이 서로 모여서 사업을 해보고자 south delhi에 통닭집을 열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open한지 얼마안되서 아직 어수선하고 손님도 많지 않았지만 사장님 내외분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일반 후라이드보다 우리 한국의 매운 맛을 살린 양념치킨이 매운것을 좋아하는 인도인의 입맛에 맞는지
이외로 양념치킨 선호도가 높다고 하시네요
우리의 매운맛이 인도에도 전해지기를 살포시 바래봅니다^^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