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고 멋진 은빛연어의 활약으로

여러 시사회에 참석해서 눈과 마음이

호강하고 있는 달래입니다.

이번에는 건대입구 L시네마에서 시사회와

무대인사가 있다고 해서 카메라를 챙겨서 다녀왔습니다.

이 날도 헬로우 고스트 때 처럼 불행히도 뒤쪽을 배정받아서

아쉬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해결 했습니다.



기대했던 무대인사는 영화 시사회가 끝나고 했습니다.

영화 곳곳에 나오는 웃음포인트도 재미있고 한객주의 반전과 개장수 오달수의 반전에

더욱더 흥이 난 영화였습니다.

영화 본 후에 서로 이야기 하는데 은빛연어는 한객주의 반전은 알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지고 사회자가 나와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 무대인사 하는지 모르고 그냥 가려다가 다시 자리에 앉은 사람들도 있고 바쁘게 나가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김진역의 김명민과 한객주역의 한지민입니다.

바쁜일정으로 인해 개장수역의 오달수는 참석을 못한점이 많이 아쉬었습니다.




뒤쪽에 있어서 배우들 얼굴이 잘 안보여서 아쉬었는데 마침 한분 두분 사진기 들고 앞으로 나가셔서

저도 따라 나서서 좀 더 앞에서 찍을 수 있었습니다.


무대인사가 끝나고 경품추첨이 있었는데

하나도 당첨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 여행권등 여러 상품들중 제가 원한건 싸인이 들어간 포스터였는데 말이죠

살짝 아쉬었습니다.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