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자전거의 세계에 빠져들고 있는 친구와 함께 내 자전거 2대로 같이 분당 야탑으로 갔습니다.
친구의 직장이 야탑에 있기 때문에 나중에 자출 할 때 길을 알려 주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는 친구가 종종 간다는 맥주집 황태가보 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처음엔 황태와 맥주가 어울릴까 의아해 했지만 시원한 맥주와 잘 구워진 황태가 천생연분이네요.
부드럽고 잘 구워진 황태구이
황태구이의 부드러운 맛을 달콤매콤하게 승격시켜주는 소스

친절한 점원분이 자전거도 안전장치 잘 해주시고 해서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곳 황태가보 야탑에서 떠오르는 맛집이란다.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