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의 소품들 나에게 맡겨라

지름신 2010. 10. 19. 23:26
제가 즐겨찾기에 저장해 두고 매일 밤 12시가 지나면 찾아가는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가지 또는 소량의 제품들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사이트들입니다.

전에는 공산품에서 이제는 레스토랑의 식사권까지 다양하게 확대되어 있어서

매일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마침 제가 인도에서 돌아와서 얼마 안되었을때 필요한 제품들이 나왔길래 지름신을 받아들였습니다.


작은 바구니 입니다.
책상위의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정리하기에 딱 알맞습니다.

지금까지 활용도 100%의 물건입니다.

세탁물 바구니입니다.
저희집은 세탁물을 모아두는 곳이 없고 세탁기 옆에 놓여있는 의자에 쌓아두었다가 빨래를 하는데
세탁물 바구니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샀습니다.
그러나 저희 어머니께서는 불편하시다고 예전처럼 이용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안쓰는 물건들 담아두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 가방들은 제 동생 선물용 및 제가 운동 다닐때 사용할려고 샀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반품시켰습니다.

쇼핑몰에서 볼 때는 필요해서 샀는데
지나보면 방치해 두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보면 다 요긴하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상품들은

DSLR 악세사리와 가방
자전거와 자전거 관련 제품등이 있습니다.

위 상품들이 나오길 기다리며 오늘 밤도 즐겨찾기 되어 있는 사이트들을 찾아 갈 것입니다.

'지름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Rosetta Stone이 왔어요  (0) 2011.09.11
나의 첫 DSLR 캐논 500D  (1) 2009.05.04
PHILIPS sonicare 개봉기  (0) 2009.05.01
아이팟 터치 (ipod touch) 샀어요^^  (0) 2009.02.14
P4 - 개봉기  (0) 2009.01.25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