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차

지름신 2009. 1. 17. 01:52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 보다는 차를 선호합니다. 커피의 쌉싸름 하고 달콤한
맛보다는 차에서 우러 나오는 향을 더 좋아합니다. 제가 매일 마다 들르는
원어데이에서 저번주에 one a week 상품으로 상수허브차를 판매 하기에
일주일 동안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지난 일요일인 11일날 여러 종류의
허브차가 들어 있는 A type을 선택 하였습니다.
이 날 앞서 올렸던 책과 함께 허브차 2개의 택배가 오는 바람에 어머니한테
무엇을 그리 사느냐고 한 소리 듣긴 했지만 물건 보시고는 더 이상 혼내지는
않으 셨습니다.

택배 박스에서 열어보니 멋드러진 상자가 나왔습니다. 상품평에서 포장상자가
선물용으로 너무 잘 어울린다는 말이 나왔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런 것
같습니다.

좀 더 가까이 찍어 봤습니다.

속 안의 모습입니다. 겉에 뿐만 아니구 각각의 허브차의 박스들 에서도 디자인에
많이 신경쓴 모습입니다. 상자들이 이뻐서 그런지 허브차도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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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