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리 가족이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뭐 먹을까라는 질문에 제 갤럭시S에서 맛집 어플을 실행시켜서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맛집들의 이름을 나열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곳에 찾아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묵살되고 예전에 찾아갔던 회사랑 - 예약하고 찾아가서 먹는 세꼬시집

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도 회를 좋아하고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곳이어서 의견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동생이 바로 전화해서 예약 가능한지 물어보니 30분 뒤에 오면 자리 있다고 해서 바로 예약하고 천천히 차를 몰아서 갔습니다.

전에 갔을때는 저녁시간을 피해서 가서 들어갈때에 식당안에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이 날은 저녁시간때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각 테이블 마다 이야기 하는 소리로 조금 소란스러웠습니다.

마침 다른 가족도 왔지만 미리 예약을 안하고 와서 예약을 하고 나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기본 반찬들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달라는대로 언제든지 줍니다.

개인적으로 묵을 좋아해서 여러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모듬 세꼬시회 (中)입니다.

언제나 회는 올바른 것 같습니다.

소주를 반주 삼아서 제 뱃속으로 삽입했습니다.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