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 고글

지름신 2008. 11. 1. 23:32

 주말을 맞아 남대문에 가서 안경과 고글을 맞추었다. 예전 대학 시절때 이모의 소개로 와서 안경 맞추고는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늘 어머니와 함께 오면서 다시 기억이 났다. 안경원 고객 명단에는 내가 2004년에 맞춘걸로 나오니까 벌써 4년 전 일이다.

시력 검사를 해보니 난시가 더 나빠졌다고 해서 난시 부분을 더 보강하기로 하고 안경테는 반무테로 할 까 하다가 렌즈의 두께의 압박으로 인하여 뿔테로 하기로 했다.

렌즈 : 2차 압축 (3차 압축까지 해야 하지만 난시 때문에 6개월 뒤에 다시 한번 더 오라고 해서 2차 까지만 했다.)

테 : DAEMIAN / made in korea

그리고 진열되어 있는 고글들도 보여 달라고 한뒤에 렌즈도 주 야간 2개씩 4개주고 국산이라 A/S도 확힐하게 보장해준다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솔직히 오클리 같이 전문 적인 매장이 아니기 때문에 고글 디자인도 몇개 없었고 다들 무난한 디자인이라서 뭘 선택해도 괜찮았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맘에 드는걸로 선택을 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의 케이스 큰것이 고글 작은것이 렌즈 보관용이다.

은색의 기본적인 스타일의 고글

고글과 함께 제공되는 렌즈 4개 (주간 2개 / 야간 2개)

고글의 뒷면 시력이 약한 사람을 위하여 도수 클립이라는 장치가 있으며 물론 탈착 및 교체가 가능하다.

고글 : (주) 모리스 광학 / made in korea


구입처 : 남대문안경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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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