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연어와 함께 상하이 시사회를 보러

코엑스에서 만났습니다.

이날은 레드카펫행사도 있어서

미리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주윤발이 안와서

아쉬었지만 그래도 공리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아쉬움을 약간 덜 수 있었습니다.

저와 은빛연어를 포함 많은 분들이 레드카펫 주위에서 공리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에는 진행요원의 뒷모습도 보입니다.

예상 도착시간보다 약 20분 넘게 지각했지만 직접 공리를 보니 모든 불만이 사라지고

다만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워낙 빨리 지나가서 다 흔들린 사진이 되어버렸습니다.

차라리 동영상으로 찍을껄 하는 후회를 뒤늦게 했습니다.

포토타임이었는데 멀리 있어서 제대로 찍기 힘들었습니다.

무대인사를 하기위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볼 영화 상하이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관객들의 질문에 대해서 친절하게 답을 하는 공리입니다.

옆에는 통역이구요

자리가 멀어서 제대로 된 공리의 모습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쉬었습니다.



posted by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