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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입니다. 누구라도 불러 내 주길 기대하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마침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준비하고 약속 시간에 맞추어서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태평역 근처에서 친구를 만나서 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태평역 먹자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오랜만에 회를 먹을 까 했으나 왠지 땡기지가 않아서 서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보기만 하고 한번도 안 가봤던 쭈꾸미사랑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친구는 매운것을 잘 못먹는 편이지만 일단 의견을 물어보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쭈꾸미사랑을 향해 들어갔습니다.
다른 쭈꾸미 음식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쭈새가 보입니다. 쭈새는 쭈꾸미 + 새우의 줄임말입니다.
매운음식에 도전하는 새우를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서 과감히 쭈새를 주문했습니다.
마침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준비하고 약속 시간에 맞추어서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태평역 근처에서 친구를 만나서 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태평역 먹자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오랜만에 회를 먹을 까 했으나 왠지 땡기지가 않아서 서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보기만 하고 한번도 안 가봤던 쭈꾸미사랑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친구는 매운것을 잘 못먹는 편이지만 일단 의견을 물어보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쭈꾸미사랑을 향해 들어갔습니다.
다른 쭈꾸미 음식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쭈새가 보입니다. 쭈새는 쭈꾸미 + 새우의 줄임말입니다.
매운음식에 도전하는 새우를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서 과감히 쭈새를 주문했습니다.
1인분에 3개씩인가봅니다.
쭈새가 어느정도 익으면 투입해서 소스에 버무려 먹습니다.
맛은 적당히 매운 맛의 괜찮은 쭈꾸미였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이 날 콘치즈(?)와 계란찜을 3번씩이나 리필을 요구했는데도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하면서 군말없이 가져다 주셨습니다.
매운 것을 잘 못먹는 친구로 인해서 자주 가지는 못할 것 같지만
태평역에서 갈만한 집을 찾아낸데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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