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의 취미/여행 - 보고, 듣고, 느끼고
Varanasi Tour 3
달래
2010. 4. 26. 23:59
바라나시 3번째 이야기입니다.
Varanasi Tour는 총 4편 입니다.
함께 여행했던 친구들이 각자의 눈으로 바라본 바라나시입니다.
Varanasi Tour는 총 4편 입니다.
함께 여행했던 친구들이 각자의 눈으로 바라본 바라나시입니다.
파란색은 시바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나머지는 몰라요
적당한 가격과 갠지스강이 보인다는 직원의 말에 하룻밤 묵기로 합니다.
다양한 한국소품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뒤 처음으로 설법을 한 곳으로 유명하다
사르나트는 불교 4대 성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각 나라의 절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절은 한국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절을 시간 관계상 하나만 선택해서
보기로 해서 근처에 있던 중국의 절을 구경하기로 합니다.
국제적인 불교 기관과 전 세계의 독지자에게 도움을 받아 건설했다고 하네요.
새벽에 일어나서 갠지스 강에서 일출을 보려 했으나 어제 마신 맥주의 영향으로 실패ㅜㅜ
남하 한 후에 근처에 있는 사원들과 대학을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놀랍니다. 어찌 저럴수가
우리 모두 용자로 인정합니다.
나도 흐르는 갠지스 강에 손을 적셔 보고 싶었으나
그렇게 했다가는 왕따 될 것 같아서 포기합니다.
우리가 어제 덮고 잤던 이불들도
다 이렇게 세탁이 되었을 꺼라고 생각하니
왠지 기분이 찝찝해 옵니다.
우리를 반겨줍니다.
사고 싶었으나 다른데 가면 또 있겠지 했는데 없었음
우리나라 생각해서 관광지마다 비슷한 물건들 있겠지 하면 안된다는걸 이때 깨달았습니다.
Golden Temple(황금 사원)에도 가보고 싶었으나 힌두교만 들어 갈 수 있다는 말에
포기하고 식당에서 밥먹고 역으로 향했습니다.